[ 상한 심령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2024.3.13.수요일시편 51:16-17“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에게 책망을 받은 후 자신의 범죄와 회개를 배경으로하는 참회의 시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회개하지 않는 심령보다 더 심각한 범죄는…
[ 나를 아프게 하는 자들을 위해 지는 나의 십자가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2024.2.14.수요일마가복음 14:34“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죄가 없는 사람이 오히려 자신에게 죄를 짓고 심판을 받아 마땅한 교만한 죄인을 대신해서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진정 엄청나게 억울한 일입니다. 공의와 정의가 사라져 버린 정말 비참하고 억울한 죽음처럼 느껴집니다.자신과 원수가 된 사람까지도 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잘못도 없는 내가 그를 위해 나의 목숨까지도 내어 주…
[ 나귀 새끼 목사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2024.2.1.목요일마가복음 11: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아무도 태워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입장에서 예수님을 태우고 연약한 한발 한발을 내딛는 모습에서 우리들의 작은 교회의 모습을 봅니다.저 역시 처음으로 해보는 개척교회 목회라 (게다가 전도사 신분으로 시작한) 두렵고 떨림이 많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혹시나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6.금요일마가복음 9: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비록 겉으로 드러나진 않을지라도 숨겨진 ‘교만’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악의 목록 중에 가장 으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교만'을 가장 큰 악으로 여기십니다.잠언 6:16-19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23.화요일마가복음 8:33“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베드로는 올바른 신앙 고백으로 예수님께 칭찬을 듣습니다 (마 16:17). 그리고, 예수님은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 고백 (마 16:16; 막 8:29)을 교회의 반석으로 삼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 공동체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어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사탄'이라는 꾸짖음을 듣습니다 (마 16:…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7.수요일마가복음 6:50“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남자 오천명을 포함한 수천명의 사람들을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이신 이적을 행하신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배를 타고 바다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자신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십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 속에 있는 배가 바다 한 가운데 있는데 바람이 거슬러 불어서 제자들이 힘겹게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주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신 목적지를 향해 가고…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2.금요일마가복음 5:19-20“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저의 왕이시요 저의 삶의 참주인으로 받아들이기 전까지, 저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었습니다. 그 귀신은 바로 거짓과 교만의 영인 사탄의 종이 되…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1.목요일마가복음 4:31-32“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2024년 새해는 특별히 큰 믿음과 소망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인 교회에서 예배와 찬양과 기도가 생명력을 가지고 믿음의 선포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10.수요일마가복음 4: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신년특별새벽기도회 제 3일차, 오늘은 갈라디아서 3장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믿음과 은혜의 진리를 만났으나 너무도 빨리 진리를 떠나 다시 율법과 행위로 돌아가버린 어리석은 갈라디아 성도들이 대한 책망으로 답답한 마음을 나눕니다.요한복음 6장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해서 예수님을…
[ 오늘의 <생명의 삶 큐티> 나의 한절 묵상 ]2024.1.9.화요일마가복음 4:19“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2024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둘 째날. 오늘은 저희 교회의 정기 출석교인 총 17명 중에서 13명이 함께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믿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주시는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소식과 또 그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 때 우리 안에 강권적으로 들어 오시어 내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