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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April 24, 2021 . Peter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 요한일서 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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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요한일서 3:21-22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오늘 <생명의 삶>을 통해서 주시는 요한일서 3장의 말씀 한구절 한구절이 정말 놀라운 영적인 진리가 담겨 있는 보화들과 같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다 묵상을 나누고 싶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진리가 담겨 있는 21-22절 말씀이 와 닿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원하고, 또 자신의 기도가 응답 되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귀한 영적인 진리와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지키는 것을 말과 혀로만 하지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여 (요일 3: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진실한 행동으로 실천함으로 우리 마음에 스스로 책망할 것이 없게 되면 하나님과 세상 앞에서 담대함을 얻게 되고, 또 그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구하는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는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영적인 진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기 전에 내가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가 삶으로 실천하지도 않는 사랑을, 그저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나와 입술로만 고백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을 베풀어주시기를 원하는 것은 그저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욕심과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교만함에 불과한 것입니다. 축복의 비결은 나의 사랑의 실천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일 3:24).
오늘도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예수님의 함께하심을 사랑의 실천으로 드러내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