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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나눔

April 24, 2021 . Peter [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 요한일서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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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삶 개인 묵상 ]
요한일서 3:8-10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은 죄를 짓게하는 사탄 마귀의 일을 멸하여 죄와 싸워 승리하게 하려 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와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의로운 것들과 죄를 짓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면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함께 마귀의 도구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스스로 의롭다 여기면서도 결국엔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가져야 할 영적인 죄의 분별력은 다른 사람의 죄가 아니라 바로 "내 죄"를 분별하는 능력입니다. 그러한 영적분별력은 우리 안에 이미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과 얼굴에 비추어 주시므로 이미 스스로 깨달아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성령님의 세밀한 음성에 대한 "우리의 반응"입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죄를 회개하고 선한열매 맺으시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021년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2021.1.4. (월)
예지해 목사